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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구민의 생활물가 부담과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는 7월 1일 10억원 규모의 '관악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공공배달앱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배달 전용 상품권으로 2만5천원 이상 주문 시 '2천원 할인쿠폰'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이를 모두 활용하면 최대 28%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구는 전했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12월 처음 발행된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지금까지 총 65억원이 발행돼 모두 완판됐다.
지난 5월 기준 관악구의 땡겨요 누적 가입자 수는 16만6천637명으로 자치구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
박준희 구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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