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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센터' 52곳 추가 선정…전국 100개 센터 가동

입력 2026-06-30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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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2026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2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올해 전국에 100곳의 자기주도 학습센터(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48곳이 선정됐다.


올해 신규 선정된 센터는 운영 상담(컨설팅) 및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최종 선정된 52곳 가운데 29곳은 학교 내, 23곳은 학교 밖 기관이다.


학교 내 센터는 해당 학교 재학생이나 인근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교 밖 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기준에 따라 희망자를 선발해 운영한다.


교육부는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센터에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학습 관리자(코디네이터)를 배치해 학생별 학습계획 수립, 학습 상황 점검·관리 및 진로·진학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한다.


EBS 강의교재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 학습 수준 진단 ▲ 학습 진도 관리 ▲ 학생 맞춤형 콘텐츠 추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 사업"이라며 "전국의 100개 센터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안정적인 학습공간과 양질의 학습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센터 우수 운영 사례

교육부 제공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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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0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