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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2026.6.19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5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경보 상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전국 235개 기상특보 구역 가운데 24개 구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이뤄졌다.
행안부는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노인과 쪽방 주민,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과 냉방용품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건설 현장 등에는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폭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지방정부에는 기상특보 상황에 맞춰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분야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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