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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발굴 유해 7위 합동안장식…현충원서 영면

입력 2026-06-29 1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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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안장식

[육군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육군은 6·25전쟁 전사자 발굴 유해 7위에 대한 합동안장식을 29일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숙히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호국영웅은 고(故) 최백인·하창규 일병 등 2위이며, 전승남 이등중사, 김판성·김순식 하사, 유제용·박민성 일병 등 5위는 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 합동안장식은 각각 김규하 육군참모총장(대장), 이상렬 지상작전사령관(대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고인들의 유해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강원도 철원·양구군, 경북 영천시 등 전·후방 각지에서 발굴됐다. 이후 유전자 분석을 거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 최종 신원이 확인됐다.


김규하 총장은 조사에서 "육군은 선배 전우분들께서 보여주신 불굴의 용기,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과 국민의 소중한 일상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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