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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점검…"주민불편 없게"(종합)

입력 2026-06-2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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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행정복지센터 방문…정보시스템 전환·민원서비스 현황 살펴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주재…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등 민생 대책 주문




윤호중 장관,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6.6.26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안건 관련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역 목소리를 상호 전달했다.


행안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필요한 시행령 제·개정, 정보시스템 통합 등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통합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시 중단되는 일부 민원서비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번 주말이 낀 26일 오후 6시∼29일 오전 9시 세움터와 위택스, 지방재정, 국고보조금통합관리, 지방상수도 등 5종의 정보시스템이 중단된다.


출범 전날인 30일 오후 6시∼당일인 1일 오전 9시에는 홈택스, 고향사랑e음, 부동산거래시스템 등 54종의 정보시스템이 일시 멈춘다.


윤호중 장관은 회의 뒤로는 전남 나주시에 있는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회의실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아 출범 당일 진행될 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과 서비스 개통, 민원 증명 발급 등 대민서비스 준비상황을 챙겼다.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이 단 1분도 없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통합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하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호중 장관,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참석

(서울=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6.6.26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앞서 회의에서는 민생 안정과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다.


행안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을 독려하고, 지방 공공요금 동결 및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등 민생안전 대책을 주문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체납관리단'의 원활한 운영도 각 지방정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올 3월부터 진행돼온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면 재조사와 관련해 정비실적을 공유하며 6월 말까지 불법 상행위 시설의 우선 정비와 조사 완료, 재발 방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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