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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시민단체, 조류독소 공동조사…'주민 콧속'도 확인

입력 2026-06-26 10: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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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1일 오전 낙동강 하류 구간인 삼락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대동선착장, 매리취수장 일대에서 녹조 발생 실태를 확인하고 수질 시료를 채취했다. 사진은 대동선착장 일대 모습. [부산환경운동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와 낙동강 녹조 발생 지점에서 조류독소 공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와 시민사회 조류독소 공동 조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올해는 원수(물)와 공기에 더해 주민 비강(콧속) 속 조류독소 조사도 이뤄진다.


조사 지점과 횟수는 원수의 경우 10개 지점 각 16회, 공기는 5개 지점 각 8회다.


조사 작업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맡으며 국립환경과학원도 같은 지점에서 같은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두 기관이 채취한 시료가 전량 분석되며, 분석은 연내 이뤄질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기후부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검토한 뒤 공개하기로 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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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