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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지광), 삼각산 정법사(주지 법진), 성북문화원(원장 김영일)과 함께 오는 29일 성북동 심우장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입적 82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만해의 시집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다례재는 만해의 독립정신과 문학사상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추모 의식과 함께 극단 깨움의 조인·조마리가 만해 작품을 바탕으로 한 낭송 공연 '어린이가 부르는 조선독립의 서'를 선보이며, 홍룡사 해조음합창단의 추모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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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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