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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동북아역사재단 협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독도·동북아 역사 교육 운영을 위해 지난 17일 동북아역사재단과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서울시민대학에서의 교육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시민대학 정규과정으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한다.
한국과 일본, 서양의 고지도 속 독도를 찾아보고, 전시를 관람하며 독도의 지리적 가치와 우리 영토로서의 의미를 짚어본다.
23일부터 모집하는 계절학기 중에는 해당 프로그램이 7월 22일과 8월 20일 두 차례 예정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민대학 명예시민학위제 석사과정에는 '10가지 주제로 보는 고구려사' 강좌를 개설한다.
동북아역사재단 소속 교수진이 고구려의 대외관계부터 고분벽화에 담긴 내세관까지 총 10가지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는 25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시민대학 중부권 캠퍼스 1강의실에서 진행된다. 23일까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에게 더 깊이 있는 역사·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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