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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아동·청소년에 'ADHD 원스톱 서비스'

입력 2026-06-19 0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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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아동·청소년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선별 검사부터 치료 연계까지 지원하는 'ADHD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ADHD는 산만함,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다.


주로 아동기에 발병해 성인기까지 이어지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구는 ADHD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 서비스는 '초기검사'와 '심층평가' 두 단계로 진행된다.


초기검사를 거쳐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호자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면 심층평가 필요성을 안내하고 추가 지원을 연계한다.


특히 심층평가가 필요한 고위험군 아동·청소년 중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는 종합심리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8∼17세다.


서비스는 양천구보건소 본관 2층에 있는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02-2061-8881)에서 운영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청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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