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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비·소나기…낮 최고기온 32도로 무더워

입력 2026-06-17 0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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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수요일인 17일은 전국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고 무덥겠다.



제주도는 밤까지, 전라권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남권과 경북 남부에도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 각 5∼20㎜, 대구·경북 남부 5㎜ 안팎, 제주 산지 10∼60㎜, 제주 북부 5㎜ 안팎, 산지와 북부를 제외한 제주 5∼30㎜다.


낮부터 18일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륙이 5∼60㎜다.


또 광주·전남내륙·전북, 대구·경북·울산·경남 내륙이 5∼50㎜다.


지역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다고 설명했다.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2.3도, 인천 21.4도, 수원 20.1도, 춘천 17.9도, 강릉 19.8도, 청주 24.3도, 대전 22.1도, 전주 22.0도, 광주 22.5도, 제주 23.0도, 대구 19.9도, 부산 22.0도, 울산 20.7도, 창원 2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서울과 인천은 아침 한때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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