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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이달 18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삶의 파동: 환희에서 비극까지'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1995년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서른 번째 정기 무대로, 교향악단, 객원, 협연자 등 70명이 무대에 오른다.
뉴욕 시티 발레와 아메리칸 발레 극장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는 타라 시몬치치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배우리와 테너 김진훈이 협연한다.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시작해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한국 가곡 '신아리랑'과 '보리밭', 이탈리아 가곡 '금지된 노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듀엣곡 '올 아이 애스크 오브 유'(All I Ask of You), 차이콥스키 교향곡 '비창' 등이 이어진다.
관람은 무료이며 1인당 티켓 최대 4매를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표를 구매하면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립교향악단이 30번째 정기연주회를 열 수 있었던 건 구민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환경을 꾸준히 넓히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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