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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32도 '초여름' 날씨…일요일 전국 천둥·번개 비

입력 2026-06-13 0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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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6∼32도, 호남 내륙 소나기…일요일 전국 비 소식




한강공원 북적북적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2026.6.3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토요일인 13일 전국의 한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최고기온은 서울·수원·대전 31도, 인천·강릉·광주·울산 29도, 세종 30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대체로 맑겠고, 경북권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이날 전라권에는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에 5∼30㎜다.


일요일인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14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은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라권 5∼50㎜, 강원내륙·경상권 5∼30㎜다.


제주에는 14일 밤사이 5㎜ 미만 비가 오리라 예상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치는 곳이 있겠다. 14일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무더운 연휴 마지막 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그늘 밑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2026.5.25 dwise@yna.co.kr


이날 인천·경기와 충남권, 전북동부, 전남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이날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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