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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14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 '유아차 러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4∼5월 자치구 최초로 진행해 만족도 94%를 기록한 '임산부 슬로우 러닝'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된 행사"라며 "양육자들이 아이와 함께 신체활동을 즐기는 건강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 10쌍, 3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친 뒤 뚝섬한강공원의 완만한 2.3km 구간을 유아차와 함께 걷고 달릴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모자건강프로그램 및 어린이 예방접종안내 등 임신·출산·육아 과정에 필수적인 건강 정보도 안내할 계획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과정에서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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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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