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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에서 '2026 서초 보훈문화 페스티벌'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당신이 지킨 어제, 우리가 기억할 오늘, 함께 누릴 서초'를 주제로 서초구, 서초구 보훈단체,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현대자동차, 기아, 호반그룹이 후원한다.
행사는 1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과 2부 '호국보훈의 달 및 매헌윤봉길의사 탄신 118주년 기념 음악회'로 구성된다.
음악회에는 '잊혀진 계절'로 유명한 가수 이용과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갈라쇼와 합창 공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 군 첨단장비 전시·체험 ▲ 호국보훈 캘리그라피 체험 ▲ 한인애국단 입단식 체험 ▲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등 보훈·복지·군 부대 관련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버블매직쇼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가 오후 3시부터 매헌시민의 숲과 여의천 소원의 다리 일대에서 함께 진행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전 세대가 함께 감사와 존경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가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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