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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상시모집' 체계로 전환

입력 2026-06-09 0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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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방식을 '정기 모집'에서 '상시 모집' 체계로 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이 모집 기간을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작년 6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20년이 넘은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물 안전조치 공사비를 최대 80% 범위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담장·옹벽·석축 균열이나 붕괴 등 사고 위험이 있는 옥외 시설물의 보수공사 비용이다.


구는 연중 상시 모집으로 전환함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하려면 구청 6층 건축과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은 방문 조사와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소외되기 쉬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노후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규모 공동주택 현장을 살피는 이기재 구청장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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