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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신체활동을 매개로 느린학습자의 기초체력을 높이고 사회성 향상을 돕는다.
느린학습자는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의사소통, 사회적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지능 아동 등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만 6세부터 만 13세(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까지의 느린학습자다.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8월 13일까지 강북구에 있는 블랙야크 BAC센터와 북한산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 실내 클라이밍 ▲ 팀 빌딩 활동 ▲ 숲 티어링 ▲ 트레킹 ▲ 역사문화 탐방 등으로 구성된다.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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