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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거래설' 장인수·김어준 고발한 시민단체, 경찰 출석

입력 2026-06-08 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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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촬영 박동주] 2024.12.13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정지수 기자 = 이재명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장인수 전 MBC 기자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관계자가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8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진보성향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장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장씨는 친여 성향 김어준씨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부 고위 관계자가 검사들에게 공소 취소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공소취소 거래설'을 제기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해당 의혹 제기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장씨가 이 같은 주장을 프로그램에서 하도록 뒀다며 김어준씨 또한 명예훼손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또 장씨와 김씨가 해당 의혹을 제기해 정 장관의 업무인 공소청법과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추진을 방해했다며 업무방해도 고발 혐의에 포함했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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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8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