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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축산물 업체 1천여곳 집중 점검…위생 상태 확인

입력 2026-06-08 09: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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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아이스크림·온라인 유통 요구르트 등도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아 축산물 제조·판매 업소 1천60곳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점검 대상은 삼겹살·소시지 제조·판매 업체,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 업체다.


식약처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축산물 취급 위생 상태, 냉장·냉동 온도, 자가 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물 물류센터, 도축장 등에 출입하는 축산물 운반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준수, 위생 관리도 함께 점검한다.


또 식약처는 무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요구르트, 햄·소시지, 분쇄육 포함 제품 등 450여 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유무, 동물용 의약품 잔류 기준 적합 여부 등도 검사한다.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을 신속히 회수해 폐기하고, 위반 업체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등의 조처를 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수입식품 영업자를 상대로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수입식품 법령 주요 개정 사항과 제도 개선 사례, 해외 제조업소 등록과 우수 수입업소 제도 운용 방향 등에 관한 정보가 공유된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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