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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재조사 지시도…"연중 상시 점검해 예방적 관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두 달간 8만8천여건의 장기 및 종결사건을 점검해 139건에 대한 수사감찰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3월∼4월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등 201곳을 대상으로 종결 사건 8만3천420건을 점검한 결과 ▲ 재기·재조사 지시 101건 ▲ 현지 시정 2천30건 ▲ 수사감찰 통보 8건 등이 이뤄졌다.
경찰은 또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장기사건 5천89건도 점검해 ▲ 개별사건 심층 지도·자문 335건 ▲ 현지 시정 512건 ▲ 수사감찰 통보 131건 등이 실시됐다.
단순한 적발 위주의 점검이 아니라 수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사건들은 구체적인 지도·자문을 병행하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국수본의 설명이다.
이러한 점검은 연중 상시 실시될 예정이다.
오는 7월 안으로는 전 수사 부서 합동 종합 점검을 통해 수사 비위 등 우려가 큰 취약 요소도 점검할 방침이다.
국수본은 "단순한 사후 점검이 아니라 국민 입장에서 사건이 신속하고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방적 관리체계"라고 밝혔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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