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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기온 평년 수준 유지…영남 오존 '나쁨'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들이 비양도를 바라보며 산책하고 있다. 2026.6.4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난 뒤 북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고 우리나라가 다시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당분간 예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사 등의 영향으로 이날 영남권, 6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으나 대기 상층을 차고 건조한 공기가 차지하고 있어 큰 더위는 없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3도, 인천 18도, 대전 20.7도, 광주 20.2도, 대구 24.2도, 울산 22.8도, 부산 22.9도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이자 현충일, 절기 망종(芒種)인 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1∼18도, 낮 최고기온이 23∼30도겠으며 일요일인 7일은 12∼19도와 21∼29도겠다.
이날 울산과 경북, 경남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고농도 오존은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니 관련 질환자 등 취약층은 오존 농도가 높은 오후에 외출을 삼가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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