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영상] "목숨 걸고 지켜야지".. 40년 키운 등나무, 재개발로 사라지나

입력 2026-06-04 19:30:5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조아현 인턴기자 = 경기도 부천의 한 전통시장 골목, 방앗간 건물을 통째로 휘감은 수령 40년의 등나무가 눈길을 끕니다. 봄이면 보랏빛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여름이면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며 마을의 명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 등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면서 온 마을이 안타까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구역이 이른바 '미니 재개발'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포함되며 등나무 역시 철거를 피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자식 같은 마음으로 나무를 가꿔온 방앗간 주인은 주민 400여 명의 서명문을 제출하며 정비구역 제외를 호소했지만, 법적 요건을 갖춘 사업 절차 앞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수십 년간 마을의 쉼터가 되어준 등나무를 이대로 보낼 수 없다는 이웃들의 애틋한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철거 위기에 놓인 등나무의 사연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04 2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