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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특별기획전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이 10만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난달 31일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구가 작년 12월부터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최한 이 전시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서양 근대미술의 흐름을 이끈 인상파 거장들의 원화를 선보인 대형 기획전이다.
특히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고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 '수련이 있는 연못'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오승록 구청장은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며 노원이 문화도시로 나아갈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안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전시 인프라와 콘텐츠를 계속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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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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