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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공동 주관하고 아이소이가 후원한다.
청소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후변화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지역사회 변화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는 몽골·베트남·탄자니아·키르기스스탄 중 한 나라를 선택해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하는 지역개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사업비 3천만 원, 사업 기간 1년 이내 조건이다.
대상(1팀)·최우수상(3팀)·우수상(5팀) 수상자에게 도합 35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준다. 대상 수상작은 기아대책이 실제 프로젝트로 실행한 뒤 결과를 수상자에게 공유한다.
지난해 대상에 선정된 민족사관고 옹달샘 팀의 지속가능형 화장실 모델 프로젝트는 기아대책 잠비아 사업장에서 시범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
접수는 8월 15일까지 이메일(climate@kfhi.or.kr)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대책 홈페이지(kfh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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