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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청년 정신건강 리더 '영마인드 링크(Link)'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제공]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이 직접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정신건강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정신건강 혁신 프로젝트다.
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총 50개 팀, 225명의 청년들은 11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하며 소속 공동체의 정신건강 지원환경을 점검하고, 가장 변화가 필요한 영역에 대해 팀별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정신건강의 날 홍보 주간에는 전국에서 '마주해요 위크' 행사를 운영하는 등 정신건강 문제가 개인만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경미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고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야말로 사회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며 "청년 리더들이 마음껏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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