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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경력보유 여성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

입력 2026-05-29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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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숙박 호스트 양성 과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에어비앤비코리아와 '공유숙박 호스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공유숙박 플랫폼 기반 창업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는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1천900만 시대를 맞아 관광·숙박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 기반 창업을 통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고 관광 분야 여성 창업 생태계를 확대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시범운영 당시 130명이 지원했고 2025년에는 규모를 확대해 471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수료생 일부는 공유숙박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진입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분된다. 진입 과정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입문형 교육이며, 심화 과정은 예약·고객 관리와 운영 노하우 등 실무 교육이다.


진입 과정은 내달 4일과 11일 온라인 교육이 이뤄지며 신청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심화 과정은 추후 별도 공고된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공유숙박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경력보유 여성이 유연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일자리 기회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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