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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기온 오름세…낮 최고 28도

입력 2026-05-28 17: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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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오존 짙어…아침엔 내륙 중심 짙은 안개




강릉 해안사구의 갯메꽃 군락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8일 강원 강릉시 옥계해변 백사장에 해안사구의 대표적인 식물인 갯메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2026.5.28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이에 일사량이 늘면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다.


중국 중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17도와 28도, 인천·광주 16도와 27도, 대전 15도와 27도, 울산 18도와 25도, 부산 19도와 25도다.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는데 특히 토요일인 30일에는 낮 기온이 영남을 중심으로 30도 이상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31도 안팎에 이르겠다.


날이 맑아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가 짙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 오전 11시 예보에서 29일 인천·경기·충청·호남·대구·경북·경남·제주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봤다. 국외 오존이 유입되는 가운데 대기오염물질이 햇빛에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농도가 높겠다고 했다.


28일 늦은 밤부터 29일 아침까지 인천·경기서부와 충남, 충북중·남부, 전라서해안, 전라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200m에 못 미치겠다. 나머지 내륙도 안개로 뒤덮이면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줄어들겠다.


서해상과 제주해상에는 해무가 끼겠는데, 이 때문에 일부 섬도 안개에 휩싸이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에 그치겠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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