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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대학생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영커리언스'(서영커) 캠프 여름학기 참여자 200명을 내달 1∼19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영커는 대학생의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인 캠프는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직무과제 수행 등을 통해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는 과정이다.
200명을 모집한 앞선 봄학기에는 참여 대학 31곳의 재학생 1천93명이 지원해 약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학기는 가천대, 고려대, 동남보건대, 명지대, 성신여대, 한국공학대가 추가로 참여해 총 37곳으로 늘었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각 대학 웹사이트 또는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지원 자격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이들은 7월 6일부터 8월 7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과 멘토링, 기업현장 탐방 등을 경험할 수 있고,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지원한다. 우수 참여자는 서울시장상을 받을 수 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영커는 재학 단계부터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현장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제적 일 경험 프로그램"이라며 "서영커를 통해 청년 스스로 본인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자립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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