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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육포 주다 물려서"…이웃집 반려견 죽인 '두 얼굴 20대'

입력 2026-05-27 1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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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충남 당진에서 이웃 사업장에 드나들며 반려견을 학대해 죽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및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께 당진시 채운동 한 사업장에 침입해 사업장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목줄을 수회 잡아당겨 던지거나 빗자루로 때리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하고 사무실 음료수까지 훔쳐 마신 혐의를 받는데요.


다음날 반려견이 죽어있는 것을 확인한 견주는 폐쇄회로(CC)TV로 A씨의 학대 행위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개에게 육포를 주다가 손을 물리게 되자 범행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제작: 김건태·김혜원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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