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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서소문사고에 "일정취소"…서울시당 "유세·율동 중단"

입력 2026-05-26 1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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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시장 찾아 지지 호소하는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앞에서 고재현 성동구청장 후보와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2026.5.26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자 마포 유세 도중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여의도 당사로 복귀해 사고 수습에 주력하기로 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유세 현장에 도착한 직후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유세차량에 올라 "사고가 발생해 수습 중이기 때문에 차분한 분위기에서 제 말씀을 들어주면 좋겠다"며 "이후 유세 일정은 다 취소하고 내일 현장 유세 일정도 다 취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이후 여의도 중앙당사로 이동해 사고 수습 현황을 챙기기로 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서울 지역의 선거 유세와 율동 등을 잠정 중단하도록 했다.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조금 전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들이 다수 다치고 실종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며 "무사히 구조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모든 후보들의 소리를 높이는 선거 유세와 율동 등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도 언론 공지에서 이런 방침을 알리며 "실종된 분들과 인근 시민들,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까지 모두 안전하길 바라며 필요한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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