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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대학 '지역상생사업'…건국대 일감호 산책로 개선

입력 2026-05-26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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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스마트 라이프 아카데미'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는 관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활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2026년 대학협력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제정된 '광진구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 협력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다.


구는 지난 2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난달 공모를 거쳐 건국대학교(4억원)와 세종사이버대학교(1억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건국대 내 일감호 산책로를 개선한다. 노후 가로등을 정비하고 야간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해 주야간 모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세종사이버대는 '광진×세종 스마트 라이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이버대학의 원격 교육 인프라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구는 "대학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대학의 전문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대학 상생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진구청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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