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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내달까지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기간 운영

입력 2026-05-26 0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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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올해 131억2천700만원의 체납액 정리를 목표로 오는 6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 집중 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단순 체납자에게는 납부 안내와 편의 지원을 늘려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와 행정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우선 전체 체납 건수의 약 90%를 차지하는 3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종이 고지서와 함께 카카오톡 체납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분할 납부를 원하는 체납자를 위해 '지방세 체납 분할납부 CMS 자동출금 서비스'를 도입하고, 외국인 체납자에게는 외국어 병기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한다.


또 자동차·부동산·금융자산 등 체납자의 재산도 정기적으로 조회해 재산 발견 시 신속한 압류와 공매 절차를 진행한다.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체납을 반복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담 징수반을 가동해 은닉 재산을 추적하고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도 추진한다.




송파구청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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