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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김천소년교도소 등 4곳 시범 도입…내년 전국 교정기관 확대
정성호 "평화·공존 씨앗 싹틔우길"…정동영 "평화감수성 제고 협력"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법무부 교정본부와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은 소년·여성·장애인 등 취약 수형자를 위한 맞춤형 평화통일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법무부와 통일부는 올 하반기 만델라 소년학교, 김천소년교도소, 청주여자교도소, 군산교도소 등 4곳에서 시범 교육을 시작한 뒤 2027년부터 전국 교정기관에서 정례화할 계획이다.
교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 연계 평화통일 교육 강사 과정을 운영해 전문 강사도 배출한다.
양 기관은 전국 20개 교정기관에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그림동화 컬러링 북(색칠하기 책) '씨앗 톡톡톡! 마음 쑥쑥쑥!' 1천권과 교구재도 배포하기로 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소년 수형자들의 마음속에 평화와 공존의 씨앗을 싹틔우기를 바란다"며 "수용자들이 건강한 공동체 의식과 시민의식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취약 수형자가 평화통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원하는 건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교정기관을 비롯한 우리 사회 곳곳에서 평화 감수성이 높아지도록 법무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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