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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민관 협력해 지역 재도약 전기 마련"

(서울=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가치와 성장 포럼'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정책-기업-학계 관계자와 사회적 가치 기반의 성장 전략 주재로 대담하고 있다. 2026.3.11 [사회적가치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민관 상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20일 대한상의의 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신기업가정신협의회) 멤버스 데이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양측 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앞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15일 대한상의에서 해당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각각 지방정부와 기업의 협업 수요를 모으고, 지역과 기업의 자원을 연결해 지역 내 협업사업을 실행할 기반을 마련한다.
기업과 연계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개최 예정으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업의 사회공헌 실행의지를 연결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사회연대경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혁신모델을 발굴해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고, 청년과 기업 매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가기로 했다.
행안부는 이번 협약이 그간 대한상의와 행안부가 쌓아온 협업 성과를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행안부와 대한상의는 2025년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공동 개최를 비롯해 대한상의가 주최한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행안부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아이디어 공모전의 경우 단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협업사업으로 발전시키기도 했다. 기아와 협력한 식품사막화 해결을 위한 신선식품 배송사업 등은 민관 협업의 구체적 성과로 꼽힌다.
윤 장관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대한상의를 비롯한 민간과 협력해 지역 활력 제고와 지역 재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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