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재부 차관보 출신 기업인, 주가조작 혐의로 22일 구속심사

입력 2026-05-19 19:57:0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남부지법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허위 공시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반도체 소자 제조기업의 전·현직 대표가 구속 심사대에 오른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2일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세미 전직 대표 A씨와 현 대표 B씨 등 3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신동환)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2023년 중국 자본과 함께 알에프세미를 인수한 뒤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내용의 허위 공시를 띄워 주가를 끌어올린 게 아닌지 의심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이 시세 차익을 본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사의 전 대표인 A씨는 옛 기획재정부 차관보 출신으로, 퇴직 후 투자업계에서 일해왔다.


hanju@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