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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헌재연합회의 개막…헌재소장 "법치 구현이 시대적 책무"

입력 2026-05-19 1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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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중인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AACC) 연구사무국이 주관하는 'AACC 연구사무국 제5차 연구관 국제회의'가 19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회했다.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빠르게 달라지는 국제 환경에서 민주주의 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법치주의의 실질적 가치를 구현하는 일은 헌법재판기관의 시대적 책무"라며 "회의 성과가 아시아 시민의 기본권을 더욱 굳건히 지키는 밑거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혁 헌재 사무처장은 "이번 회의는 헌법의 동향과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이슈를 살펴 각국의 다른 경험 속에서도 '인권과 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지적 여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헌법의 최근 동향과 현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회의에는 15개 회원기관 재판관과 연구관이 참석해 2018년 이후 각국 헌법 개정의 흐름과 주요 결정의 의미를 논의할 예정이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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