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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의 창] 동포청, 재한 중국동포 취약가정에 생필품 전달

입력 2026-05-18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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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청-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나눔 행사

동포청과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구로동에서 중국동포 취약가정을 돕는 나눔행사를 열었다. [동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구로동 일대에서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와 함께 중국동포 취약 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동포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열린 행사에는 재외동포청 이기성 재외동포정책국장과 귀환동포정착지원과 직원,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및 한마음봉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구로구·영등포구 일대의 중국동포 취약가정 10가구를 직접 찾아 쌀, 라면,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방문 가구는 장애인 가정,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 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로, 참석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따뜻한 대화와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동포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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