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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3억6천800만원을 확보해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2026년 폭염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풍납시장과 마천중앙시장에 차양형 그늘막을 6월 중 설치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는 온도와 풍속을 감지해 자동으로 펴지고 접히는 스마트 그늘막 1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삼전근린공원과 가락누리공원, 아시아근린공원에는 쿨링포그(물안개 분사 시설) 10대를 설치한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뿜어 주변 온도를 3∼5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410개 노선 총 3천705㎞ 구간에 도로물청소차가 다니며 열기를 식힌다.
아울러 재난도우미 1천여명이 방문 또는 전화로 홀로 거주하는 고령층 등 폭염 취약 가구를 살피고, 순찰대가 노숙인 밀집 지역을 점검한다.
민간 공사장은 오후 2∼5시 휴식시간제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센터나 복지관, 도서관, 경로당 등 구립 시설 206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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