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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응하고자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기상 상황과 재난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를 한다.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1천124대를 확보하고, 이동식·휴대용 차수막 940여개를 동 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주민에게 물막이판, 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도 무료로 지원한다. 필요한 가구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침수 취약지 59곳에 대한 점검과 함께 빗물펌프장 8곳 등에 대한 합동점검, 한강 나들목 육갑문 3곳의 시운전을 마쳤다.
올해는 도로 침수경보 발령 체계를 개선하고, 경보 필요시 구민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동시에 차량 통제와 주민 대피를 추진한다.
침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스마트 맨홀 수위계 모니터링 시스템도 총 80곳으로 확대했다. 수위계는 센서로 맨홀 수위를 자동 측정해 주의·경계·심각 단계별 상황 전파 메시지를 발송한다.
빗물받이 관리를 위해 취약지역에 특별전담반을 투입한다.
반지하 주택 등 침수 취약가구를 보호하기 위한 동행파트너 제도도 운용한다.
아울러 노후 하수관 정비, 하수도 준설, 연속형 빗물받이 설치 등 수해방재시설을 확충 중이다. 맨홀 추락방지시설도 4천440곳에 설치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24시간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수해에 강한 안전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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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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