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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식품안전 협력 강화…국제행사 식음료 가이드 만든다

입력 2026-05-12 13: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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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언문 채택…식음료 안전관리 지침 개발 추진




아프라스 2026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규제기관은 대규모 국제 행사에 필요한 식음료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부터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태평양 식품규제기관장 회의'(아프라스 2026)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아프라스 서울 2026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프라스 회원국은 식음료 안전 관리 지침 개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대규모 국제 행사 시 식음료 안전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과 재활용 플라스틱 식품 용기포장에 관한 가이드라인 개발에서 각각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식품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 기간 양자 회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우리 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에도 집중했다.


뉴질랜드 일차산업부와는 '수산물 위생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전자위생증명서를 도입하기로 해, 통관 절차 간소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농무부(USDA)와 캐나다 식품검사기관(CFIA), 태국 공중보건부(MoPH) 등과는 식품을 넘어 의료제품과 화장품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국내 기업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주요 수출국 규제 담당자와 비즈니스 미팅 자리도 마련했다.


아프라스 회원국은 이번 회의에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옵저버 자격 획득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회의에 대해 "아태지역 식품 안전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오유경 식약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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