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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중랑천을 따라 32만그루의 장미가 어우러지는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오는 15∼23일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랑랑18세'를 콘셉트로 펼쳐진다. 18회 개최의 의미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의미를 담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축제는 구민 참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장미요정 날아랑', 청소년·청년 대상 '장미봉 꾸며랑', 중·장년층이 참여하는 장미화분 심기 프로그램 '중랑장미 퍼져랑' 등 세대별 참여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장미 퍼레이드 역시 기존 동(洞) 중심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동호회와 가족 등 다양한 주민 참여로 확대했다.
올해 처음 '축제 앰배서더'도 운영한다. 18회를 기념해 18명을 선발한다. 장미를 콘셉트로 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축제장 곳곳에서 방문객과 사진 촬영, 행사 안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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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개막과 함께 15∼17일 열리는 메인 행사 '그랑 로즈 페스티벌'은 날짜별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5일(해피 로즈데이)에는 걷기대회와 장미 퍼레이드 등이, 16일(로맨틱 로즈데이)에는 장미요정 날아랑, 장미봉 꾸며랑 등이, 17일(러브 로즈데이)에는 중랑장미 퍼져랑, 장미가요제 등이 열린다
축제 기간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버스킹, 다문화 공연이 진행되며, 중랑장미카페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장미빵을 선보인다.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 외에도 먹골역 일대 장미꽃빛거리에서는 플리마켓과 버스킹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구 관계자는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인 '화양연화'를 축제 속에서 함께 나누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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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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