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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 경험-취업 연계 '미래 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입력 2026-05-12 1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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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일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서영커(서울영커리언스) 5단계 점프업-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 600여명을 이달 18∼31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서울시 청년 성장지원 체계 서영커의 5단계 중 '점프업'에 해당하는 일 경험 사업으로, 단기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무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2022∼2025년 이 사업을 통해 총 2천232개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연계했으며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 87.5%, 참여기업 만족도 97%를 기록했다. 사업 종료 후 고용 승계율은 42.6%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고용시장 변화와 산업 수요를 반영해 인공지능(AI)·문화콘텐츠·바이오헬스케어·제로 웨이스트·소셜벤처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5대 신산업 분야 중심으로 운영한다.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209개 기업을 선정해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분야별 기업에 배치돼 최대 6개월간 근무한다. 참여자에게는 세전 약 253만원 수준의 월급과 4대 보험이 지원되며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경력관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올해는 청년과 기업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참여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5∼22일 '매칭 주간'을 운영한다. 매칭박람회, 기업탐방 등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심사, 역량 검사, 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내달 26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이 실제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찾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미래 산업 분야에서 성장 경험을 쌓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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