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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차상찬 선생 추모식…어린이 문화주간 연계 진행

입력 2026-05-08 16: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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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인 청오 차상찬 선생(1888∼1946)을 기리는 추모식이 8일 강원 춘천에서 열렸다.




차상찬 선생 추모식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사단법인 차상찬기념사업회는 이날 공지천 조각공원 차상찬 동상 앞에서 추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헌화와 묵념에 이어 도서 봉정과 추모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추모식은 '차상찬 선생 서거 80주기 문화주간'의 하나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1일에는 어린이 행진과 놀이마당이 열렸으며, 9일에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차상찬 이야기길 걷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차상찬 선생은 일제강점기 언론과 출판 활동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한 춘천 출신 문화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 어린이날 제정과 아동 권리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김미애 문화예술과장은 "차상찬 선생의 고향 춘천에서 그를 추모하고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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