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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광화문 이순신 동상 부수려 한 40대…경찰, 입원 조치

입력 2026-05-07 1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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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동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서울 종로경찰서는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을 훼손하려고 한 A(48)씨를 특수공용물건손상미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오전 11시 20분께 둔기를 들고 동상에 오르다가 순찰하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국정원 직원 등이 괴롭혀 동상을 부수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신질환 증세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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