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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한지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단체들은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년 전 LG화학의 인도 생산법인 LG폴리머스 공장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인도에서 값싼 노동력과 값싼 땅값, 값싼 노동 안전 규제를 활용해서 기업이 이윤을 취하고 사람들과 환경을 침해한 사건"이라며 "인도 주민 2만명이 노출돼 12명이 숨지고 많은 주민이 만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업은 판결을 기다린다는 핑계를 대며 기본적인 피해 보상도 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지원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다.
2020년 5월 7일 LG폴리머스에서는 코로나 봉쇄 기간 공장 저장탱크에 장기간 보관된 공정 원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 백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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