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함평=연합뉴스) 전남 함평군 학교면 무안-광주고속도로 상행선 동함평나들목(IC) 인근에서 지난 4일 오후 4시 52분께 차량 3대가 부딪히는 이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현장 수습이 이뤄지고 있다. 2025.5.5 [함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은 가정의 달인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상자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5월마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상자는 평균 973명이다.
이는 같은 기간 1∼4월 월평균 사상자 845명과 비교해 15.1% 증가한 수치다.
최근 3년간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차종별로 보면 승용차 사고가 849건(62.6%)으로 절반을 넘었고, 화물차 330건(24.3%), 승합차 75건(5.5%) 등이 뒤를 이었다.
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행락지 인근 주요 고속도로 9개 노선에 암행 순찰차를 평시 대비 60% 이상 늘려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연휴 기간인 지난 1∼5일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 259건, 지정차로 미준수 580건 등 2천384건의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교통사고는 20건이 발생했다.
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암행순찰차 등을 적극 활용해 안전띠 미착용, 지정차로 위반, 과속 등에 대해 엄정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광판을 활용해 실시간 정체·서행구간을 안내하고, 우회도로로 유도해 차량 흐름을 분산시킬 방침이다.
정체 정도가 심해지면 가변차로도 운영한다.
dhle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