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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카카오, 피싱범죄 피해 예방·근절 업무협약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청과 카카오는 6일 보이스피싱 등 피싱 범죄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먼저 경찰청은 신고 및 제보 등을 통해 축적한 '범행 이용 전화번호' 목록을 카카오에 공유키로 했다. 카카오는 해당 번호로 가입된 카카오톡 계정 등에 대해 이용 제한 조처를 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 카카오는 피싱 범죄 관련 최신 데이터를 제공받아 자체 운영 정책, 이용자 보호 절차 등에 반영한다.
이번 공동 대응체계는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등 각종 피싱 범죄가 온라인 플랫폼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상황에서 범행을 선제 방지하기 위해 구축됐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2월 네이버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간 축적한 사기 키워드 및 문구 등 범죄 데이터, 범행 이용 전화번호 등을 제공했다.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앞으로도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민간 기업과의 치안 협력 동반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겠다"고 했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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