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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제2대 이사장에 정윤순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가 자살예방 정책 및 사업을 총괄하는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자살예방 정책 수립 지원 및 자료 개발, 자살유족 지원 및 사후 관리, 심리부검 지원,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을 을 수행하고 있다.
정 신임 이사장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정책실장, 건강보험정책국장 등을 두루 역임한 관료 출신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후 최근까지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해왔다.
정 신임 이사장은 "자살은 개인의 비극을 넘어 우리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정책 실행을 통해 자살률 감소라는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제2대 이사장에 정윤순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이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2026.05.06.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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