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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수출길 빨라진다…위생증명서 직접 출력 도입

입력 2026-05-04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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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홍콩 협의로 발급 절차 디지털 전환




수출영문증명서 신청 화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홍콩으로 축산물을 수출할 때 필요한 위생증명서를 민원인이 직접 출력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홍콩 정부와 협의해 소고기·식용란 수출위생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이 증명서는 종이 문서로만 출력돼 민원인은 증명서를 우편으로 받을 수 있었다. 우편 발송은 보통 2∼3일이 걸리는 만큼, 증명서를 보다 빨리 받으려는 업체들은 발급 기관을 방문하거나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 민원인이 증명서를 직접 출력할 수 있게 되면서 발급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이 증명서 발급 건수는 지난해 385건이다.


또 시스템 개선으로 홍콩 정부는 식약처가 발급한 증명서의 진위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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