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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영춘면 북벽물고기정원이 남한강 민물고기를 스티커로 제작해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북벽물고기정원은 어린이들이 민물고기를 친밀하게 여기고, 관찰의 즐거움도 갖도록 하기 위해 금강모치, 대륙종개, 꺽지, 묵납자루, 쉬리, 새코미꾸리, 은어, 돌고기, 줄납자루, 쏘가리, 참갈겨니, 황쏘가리, 피라미, 참중고기 등 남한강을 대표하는 민물고기 14종을 스티커에 담았다.
어린이 방문객들은 정원 내 야외수조, 전시수조, 지하수조 등을 둘러보며 스티커 속 물고기를 찾아보는 등 생태 탐험을 즐길 수 있다.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남한강의 소중한 생물 자원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기억할 수 있도록 스티커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했다"며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민물 어류 스티커도 추가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민물고기축양장으로 불린 북벽물고기정원은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민물고기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생태 체험 공간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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