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재난안전 모범사업에 '해양오염 예방활동' 등 6건 선정

입력 2026-05-03 12:00:0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제주 김녕해안 해양 쓰레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해양경찰청의 '해양오염 예방활동' 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사업' 등 6건이 모범 재난안전사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작년 중앙행정기관이 수행한 291개 재난안전사업을 평가한 결과 60개(20.6%)가 '우수', 185개(63.6%)가 '보통', 46개(15.8%)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해양경찰청 '해양오염 예방활동' 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사업', 성평등가족부 '성범죄자 신상공개 및 청소년 성보호활동 지원사업', 해양수산부 '선박항로 표지시설 설치·운영사업'은 국민체감도 우수사업으로 꼽혔다.


성평등부는 성범죄자 정보를 모바일로 고지해 열람하는 시간을 21시간에서 48시간으로 확대하고 재알림 기능을 추가했으며, 해수부는 항로표지 정비를 통해 운영률 99.84%를 달성했다.


식약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식중독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 점, 해경은 해양오염 물질 유출량을 201.8㎘에서 135.4㎘로 33% 줄이고 신고포상금제도를 활성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 악성문자 사전 감지 시스템을 도입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킹바이러스 대응체계 고도화사업', 레이더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대체품을 발굴한 기상청의 '기상레이더 운영사업'이 업무혁신 부문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 재난안전사업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모범사례는 널리 확산하고 미흡한 사업은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03 13:00 업데이트